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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닉네임 조합원 

설연휴가 끝무렵. 지회장님 어떤 생각하신가요

매일 조합 홈피도 보았을터인데 이번 명절이 불편했으리라 봅니다.

연휴내내 현장을 지키며 공장을 돌린 저희들도 맘이 무거웠으니까요.


지회장님!

이제 본격적으로 한해가 시작됩니다. 당면한 숙제가 많을 것으로 생각되는데

성과급이라는 복병이 생겼네요. 우선 성난 현장의 민심을 달래는 발등의 불부터 꺼야하지 않을까요?


현장의 조합원들이 이번에 가장 허탈했던것은

역시 우리 경영진들은 양그룹사의 꼭두각시에 불과하지 않구나라는 것을

다시금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우리가 지금껏 자존심을 지켰던것은 주면준대로 시미면 시킨대로

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조합이 늘 양그룹사의 케스팅보트 역할을 자임하며

묵묵히 우리의 길을 걸었던 것이 여천엔씨시 노조입니다.


지회장님!

부탁드립니다. 내일 출근하시면 초심의 맘으로 현장활동 부탁드립니다.

현장의 소리를 경청하시고 그 요구를 파악해 본사에 가서 경영진에게 성난 현장의 목소리를

있는 그대로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성과급 지급결정은 왜 550%인지 그 당위성이 현장 조합원들이 가장 궁금한 점입니다.


그리고 정기대원원대회를 조속히 당겨 조합이 가야할 투쟁방향을 제대로

설정해 주십시오. 이번 임단협은 성과급에 대한 분노가 큰 동력이 될것입니다.

이제부터 폼만 잡는 조합전임자는 큰 지탄을 받을 것이라는 것을 내일부터 각오하셔야 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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