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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과 함께 승리하는 노동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저는 1998년 대의원으로 조합 활동을 시작하여 3년의 전임기간과 다년간의 집행부 활동을 하였습니다. 조합을 사랑하는 방법과 조합원들을 섬기는 방법을 배우고 익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조합은 저와 동지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 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 그 버팀목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조합은 조합원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조합원들의 불신과 패배의식은 더 이상 간과할 수 없는 수준에 도달 하였습니다. 상식과 원칙이 지켜지지 않고 존중받아야할 조합원들의 뜻은 사소한 조직논리에 매몰되고 있습니다. 저는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울타리를 건설하여, 저와 동지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는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지회장은 지회운영에 있어서 현장 조합원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 안고 실천할 수 있는 대중적인 역량이 필요합니다. 계층 간의 다양한 목소리는 존중하고 이러한 요구들을 조합원으로서의 동일한 입장에서 아름다운 화음으로 만들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곧 조직의 단결력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또한 투쟁이 전제되지 않는 지회운영은 처음부터 승리를 포기 하는 것입니다. 투쟁은 전면파업에서부터 일상 활동의 사소한 투쟁까지 다양한 방법으로 표출될 수 있을 것입니다. 조합원들의 힘을 믿는 것이 투쟁의 시작이며 투쟁은 조합의 강력한 무기입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동지여러분!

언제나 쉽지 않은 조합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항상 희망은 있었고 희망을 찾고자 노력하신 선배님들의 열정과 헌신이 지금의 지회를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저도 그 길을 묵묵히 걸어가는 지회장이 되겠습니다.

 

독단을 버리고 조합원을 존중하는 지회장이 되겠습니다.

현장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현장에서 길을 찾는 지회장이 되겠습니다.

일속에서 갈등을 해소하고 조합의 미래를 만드는 지회장이 되겠습니다.



전국석유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여천NCC지회장 김 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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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화학섬유산업노동조합 여천NCC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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